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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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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5-07-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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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대가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길을 걷다보면 주님께서 종종 우리의 “영웅들을 사라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웅들의 자리에 친히 계시기 위해 그들을 데려가십니다. 이때 우리는 실족하고 쓰러지고 낙심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나에게 마치 하나님처럼 전부였던 사람이 지난 해에 돌아가셨다고 한다면, 그때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까? 아파 누웠습니까? 낙심되었습니까? 아니면 주님을 보았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가 못 보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성품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인간 성품의 상태에 따라 계시 여부를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또한 보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전에 내 성품 안에는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기 시작할 때까지는 나는 일반적으로 내 편견에 따라서만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보기 전에 나는 외적인 사건을 통한 수술이 필요하고 내면은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뵈오면서 아무것도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도 하나님이요 둘째도 하나님이며 셋째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온 세상에서 나의 하나님 외에 다른 분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계속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당신이 정녕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사는 것을 그분이 보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사야 6장1절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듶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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