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기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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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5-03-15 17:14본문
마음이 허기질 때
마음이 부패해지면, 은혜가 충만할 때 누리던 만족과 기쁨도 사라진다. 이때 신자는 마음의 공허함을 잊기 위해 적극적으로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 이렇게 부패한 마음은 은혜의 사라짐으로 말미암은 허한 상태를 죄의 즐거움으로 달래 보려 한다. 그러나 부패한 정욕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삶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겠는가? 그런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계획과 정면으로 배치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왔는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떠나서 누릴 행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죄의 낙을 즐김으로 마음의 허기짐을 달래려는 신자는 더 큰 허무와 고통 속에 떨어지게 된다.
더구나 죄는 처음에는 우리가 의지적으로 선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죄가 우리를 끌고 다닌다. 술을 마실 때, 처음에는 의지적으로 술을 선택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술이 우리를 선택한다. 즉, 알코올 중독 증세가 나타나 우리로 하여금 술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죄는 잠시 즐거움을 주지만, 은혜는 영원한 행복을 준다. 죄는 은혜가 사라진 마음의 고통을 잠시 잊게 할지 모르지만, 근원적인 치료책이 되지 않는다, 은혜에서 멀어져 마음의 부패를 경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회개와 자기 깨어짐이 약이다.
- 김남준,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중에서』
야고보서1장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마음이 부패해지면, 은혜가 충만할 때 누리던 만족과 기쁨도 사라진다. 이때 신자는 마음의 공허함을 잊기 위해 적극적으로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 이렇게 부패한 마음은 은혜의 사라짐으로 말미암은 허한 상태를 죄의 즐거움으로 달래 보려 한다. 그러나 부패한 정욕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삶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겠는가? 그런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계획과 정면으로 배치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왔는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떠나서 누릴 행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죄의 낙을 즐김으로 마음의 허기짐을 달래려는 신자는 더 큰 허무와 고통 속에 떨어지게 된다.
더구나 죄는 처음에는 우리가 의지적으로 선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죄가 우리를 끌고 다닌다. 술을 마실 때, 처음에는 의지적으로 술을 선택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술이 우리를 선택한다. 즉, 알코올 중독 증세가 나타나 우리로 하여금 술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죄는 잠시 즐거움을 주지만, 은혜는 영원한 행복을 준다. 죄는 은혜가 사라진 마음의 고통을 잠시 잊게 할지 모르지만, 근원적인 치료책이 되지 않는다, 은혜에서 멀어져 마음의 부패를 경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회개와 자기 깨어짐이 약이다.
- 김남준,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중에서』
야고보서1장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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