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신은 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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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5-03-01 18:04본문
포장된 신은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나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한 부족의 것이나 한 민족의 것이나 한 개인의 것으로 국한된다면 그것은 왜곡입니다. 포장된 신은 결코 신이 아닙니다. 때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수준으로 축소하고 그분은 안락한 생활의 관리자로 만들곤 합니다. 우리는 복음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챙기고 그 부분에만 집중합니다. 나머지는 빼버리지요. 같이 예배드리면 좋은 소수의 친구들을 만나고 그 편안함을 고수하려 합니다. 다른 이들을 배제합니다.
그러다가 성경을 펼치고 하나님과 교회에 관한 초기 신자들의 경험을 읽으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진짜 교회가 되기 원한다면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는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으로 우리 삶이 확장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유진피터슨, 『잘 산다는 것』 중에서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하나님 중심의 종교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더듬어 찾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의 언어와 방식으로 우리에게 계시하여 나타내신 계시종교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에, 자신의 사업에, 자신의 욕망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목사와 교회가 제일 그렇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너무 쉽게 다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할 때입니다.
호세아3장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kylejeffreys
하나님이라는 단어나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한 부족의 것이나 한 민족의 것이나 한 개인의 것으로 국한된다면 그것은 왜곡입니다. 포장된 신은 결코 신이 아닙니다. 때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수준으로 축소하고 그분은 안락한 생활의 관리자로 만들곤 합니다. 우리는 복음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챙기고 그 부분에만 집중합니다. 나머지는 빼버리지요. 같이 예배드리면 좋은 소수의 친구들을 만나고 그 편안함을 고수하려 합니다. 다른 이들을 배제합니다.
그러다가 성경을 펼치고 하나님과 교회에 관한 초기 신자들의 경험을 읽으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진짜 교회가 되기 원한다면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는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으로 우리 삶이 확장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유진피터슨, 『잘 산다는 것』 중에서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하나님 중심의 종교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더듬어 찾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의 언어와 방식으로 우리에게 계시하여 나타내신 계시종교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에, 자신의 사업에, 자신의 욕망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목사와 교회가 제일 그렇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너무 쉽게 다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할 때입니다.
호세아3장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kylejeffr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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